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중국향 반도체 수출 규제 가능성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입니다.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으며, 시간 후 거래에서 테슬라와 메타는 실적 발표 후 반등에 성공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IBM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으로 급등했습니다.
연준 금리 동결 및 성명서 분석
연준은 기준 금리를 동결했지만,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2% 목표를 향한 진전에 대한 기존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수정이 단순 문구 조정일 뿐 의미 있는 신호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 회의까지 지표를 주시하며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 S&P 500 지수: 0.5% 하락
- 10년물 국채 금리: 4.55% 상승
-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판매 제한 검토: 시장에 악재로 작용
- 빅테크 기업 변동성: 시장 리스크로 부상, 특히 기술주 집중에 따른 안정성 우려
전문가 의견
- 아폴로의 토스텐 슬록: 기술주 조정에도 불구하고 S&P 500의 집중도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투자자들이 기술 섹터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
- 골드만 삭스: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고려할 때 큰 우려는 아니라고 분석.
주요 기업 소식
- 트럼프 미디어: 핀테크 브랜드 ‘트루스 파이’ 출시
- ASML, 티모바일: 실적 발표 예정
2025년 1월 30일 주요 일정
- 22시 15분: 유럽 기준 금리 결정
- 22시 30분: 미국 4분기 실질 GDP 성장률, 근원 PCE 가격 지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 자정: 미국 12월 잠정 주택 판매 지수 발표
- 22시 30분: 미국 EIA 천연가스 재고 발표
결론
2025년 1월 29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가능성 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변동성 확대와 시장 집중도 문제가 주요 리스크로 부상했으며,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일(1월 30일)에는 유럽 기준 금리 결정과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추가 변동성이 예상됩니다.